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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희, 권익위 직원들 문자 공개…“일만 한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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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ㅣ 수정 : 2022-07-30 22:28 정치 섹션 목록 확대 축소 인쇄
감사원, 근태 문제 “묵과할 수 없는 내용”
최근 사퇴압력을 받고있는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이 27일 국회 정무위에 출석하여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2.07.27 김명국 기자

▲ 최근 사퇴압력을 받고있는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이 27일 국회 정무위에 출석하여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2.07.27 김명국 기자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이 30일 권익위 직원들이 보낸 문자 메시지를 공유하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감사원 감사가 전 위원장의 사퇴를 압박하기 위한 표적 감사이며 자신은 임기를 마칠 때까지 자리를 지키겠다는 뜻을 밝혔다.

전 위원장은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전날 권익위 직원분들께서 보내주신 문자들 일부”라며 글을 게재했다.

전 위원장이 공유한 직원 문자 메시지는 총 17건으로 전 위원장을 지지하고 감사원 감사를 비판하는 내용이다.

“권익위 재직 이래 위원장님처럼 밤낮으로 일하시는 기관장은 처음”, “장거리 지방 출장 후 쉬지도 않고 곧바로 출근해 열심히 일한 것을 모든 권익위 직원들이 알고 있다”, “너무 심하다 싶을 정도로 일만 하신 위원장님” 등의 내용이 담겼다.

또 “억울하게 근태 문제로 매도당하는 게 너무 안타깝다”, “열심히 일하셨던 것뿐인데 황당한 일을 겪게 됐다”, “감사원의 권익위 표적 감사에 너무 화가 난다”는 등 감사원 감사에 대한 비판도 있었다.

“잘 이겨내셔야 권익위의 독립성과 위상이 지켜진다” 등 당부도 있었다.

전 위원장은 문자메시지를 공개하며 “오직 국민만 바라보며 법률에 정해진 독립성을 지키며 법과 원칙에 따른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사퇴 요구를 일축했다.

감사원은 지난 28일 권익위에 이틀간 ‘복무 관련 사항 등’에 대한 예비감사를 진행하고 8월초부터 3주간 본감사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감사원은 “권익위 제보사항 등이 있어 특별조사국에서 공직기강 관련 감사에 착수한 것”이라고 언론 공지를 통해 설명했다.

제보 주요 내용은 전 위원장의 근태와 관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최재해 감사원장과 유병호 감사원 사무총장은 전날 국회 업무보고에서 전 위원장 관련 제보를 받아 감사가 진행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유 사무총장은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회에서 전 위원장 거취 문제를 지적하자마자 감사원이 감사에 들어갔다’고 비판하자 “권익위는 내부 제보 사항이다. 도저히 묵과할 수 없는 내용이었다”고 응수했다.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 페이스북. 2022.07.30

▲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 페이스북. 2022.07.30



강민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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