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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영우가 반한 ‘500살 팽나무’…실제 천연기념물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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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ㅣ 수정 : 2022-07-25 13:32 문화·건강 섹션 목록 확대 축소 인쇄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등장한 소덕동 팽나무.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캡처

▲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등장한 소덕동 팽나무.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캡처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이하 우영우)가 매회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드라마에 등장한 ‘소덕동 팽나무’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될지 주목된다.

25일 문화재청은 최근 ‘우영우’에 나온 경남 창원 북부리 팽나무의 역사·생육상태 등 문화재적 가치를 판단하기 위해 천연기념물 지정조사에 나설 예정이다.

소덕동 팽나무는 ‘우영우’ 8회에 등장했다. 드라마에서 이 나무는 가상의 지역 ‘경해도 기영시 소덕동’에 있다고 나오지만, 실제로는 창원시 의창구 대산면 북부리에 있다.2015년 보호수로 지정됐다.

수령은 약 500년 정도이며, 수고(나무 높이)는 16m, 가슴둘레 6.8m, 수관폭(나무 가지·잎이 달린 최대 폭)이 27m 정도다. 팽나무 중 비교적 크고 오래된 나무에 속한다.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등장한 소덕동 팽나무 앞에 앉아 있는 출연진들. 박은빈 인스타그램 캡쳐

▲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등장한 소덕동 팽나무 앞에 앉아 있는 출연진들. 박은빈 인스타그램 캡쳐

드라마에서 팽나무는 오랫동안 마을을 지켜온 노거수로, 천연기념물로 지정되면서 위기로부터 마을을 지켜내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온다.

드라마가 큰 인기를 끌면서 팽나무가 사람들의 관심을 끌자, 문화재청은 나무의 형태, 수령 등을 근거로 볼 때 문화재적 가치가 크다고 판단했다.

실제로 방송이 나간 이후 팽나무를 보러 마을을 찾는 관광객이 늘어났다. 

창원시는 최근 인스타그램에서 이 나무를 소개하며 “어른 네다섯 사람이 안아야 할 만큼 규모가 크고 입지 환경과 생육 상태가 우수해 보존 가치가 매우 높다”고 설명했다.

전국적으로 분포한 팽나무는 마을의 당산나무로 여겨지는 경우가 많다. 현재 천연기념물 노거수로 지정된 팽나무는 예천 금남리 황목근(팽나무)과 고창 수동리 팽나무 단 2건이다.
경남 창원 동부마을에 있는 팽나무. 창원시 공식 블로그

▲ 경남 창원 동부마을에 있는 팽나무. 창원시 공식 블로그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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