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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 “유명세는 이준석·김동연에 안 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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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ㅣ 수정 : 2022-07-07 18:27 정치 섹션 목록 확대 축소 인쇄

朴, 김남국 위상 발언에 맞대응
이재명 저격하며 직접 해명 요구

민주 청년그룹 朴 비판에 가세
“원칙 없는 특혜 요구 언론몰이”

박지현 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 서울신문DB

▲ 박지현 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 서울신문DB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로부터 당대표 출마가 불허된 박지현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출마 뜻을 고수하며 연일 이재명 의원을 저격하는 등 목소리를 굽히지 않고 있다. 그러자 박 전 위원장을 비판하는 당내 청년 정치인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박 전 위원장은 7일 KBS에서 ‘(본인을) 이준석이나 김동연과 같은 급으로 오해하고 있는 게 아니냐’는 지적에 대한 질문에 “이런 식으로 사람을 급으로 나누는 것에 대해 그렇게 아무렇지 않게 말을 할 수 있나 하는 생각이 든다”며 “언론에서의 마이크 파워나 유명세로 따진다면 제가 그 두 분께는 뒤지지 않는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앞서 전날 친명(친이재명) 김남국 의원은 MBC에서 박 전 위원장에 대해 “본인이 굉장히 많은 역할을 했지만, 정치적 위상을 마치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나 김동연 경기지사 정도 급으로 생각해 오해하고 있는 것”이라며 “세상을 너무 본인 중심으로 생각하는 것 아닌가”라고 힐난했다.

박 전 위원장은 이날 페이스북에서는 김 의원의 발언과 관련해 “이재명 의원께서도 같은 생각이냐. 김남국 의원이 답변할 필요 없다. 저를 추천하셨고 처럼회를 지휘하고 계신 이재명 의원께서 직접 답변해 달라. 저를 장식품으로 앉혀 놓으신 것인가”라고 이 의원을 저격했다.

그러나 박 전 대표를 향한 당내 2030 청년 정치인들의 비판은 늘어나고 있다. 박 전 대표가 당무위원회의 당대표 출마 불허 결정을 수용하지 않자 문재인 정부 청와대의 박성민 전 청년비서관은 페이스북에서 “선거를 앞두고 당은 원칙에 입각한 판단을 했다고 생각한다”며 “이 사안은 원칙의 잣대로 볼 문제이지, 특정인을 향한 음해가 작동했다고 보기 어렵다”고 했다.

앞서 지난 4일 박은수 전 민주당 부대변인도 “박지현이 출마를 위해 민주당에 규칙을 어기라고 겁박하고 특혜를 요구하며 언론에 여론몰이를 하는 모습은 불공정일 뿐”이라고 했다. 황희두 노무현재단 이사도 “남에겐 엄격하고 나에게만 관대한 내로남불 태도로는 결코 민주당을 새롭게 바꿀 수 없다”고 했다.

김가현 기자
2022-07-08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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