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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올해 1회 공무원 임용시험서 455명 선발…여성이 80%

서울시, 올해 1회 공무원 임용시험서 455명 선발…여성이 80%

최선을 기자
입력 2022-05-27 14:48
업데이트 2022-05-27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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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청 전경. 서울시 제공
서울시청 전경. 서울시 제공
서울시는 ‘2022년도 제1회 서울시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최종 합격자 455명을 27일 발표했다.

시는 당초 보건, 간호, 지적, 건축 등 18개 분야에 총 418명을 선발할 예정이었으나, 동점자와 양성평등합격제도 적용으로 예정 인원보다 37명 늘어난 455명을 최종 합격시켰다고 밝혔다.

455명 전체가 기술직군이며 7급 3명, 8급 185명, 9급 267명이다. 여성이 364명(80%), 남성이 91명(20%)이었다.

연령별로 보면 20대가 344명(75.6%)으로 다수를 차지했으며, 다음으로 30대 89명(19.6%), 40대 21명(4.6%), 50대 1명(0.2%) 등의 순이었다.

시는 올해 제2회 필기시험은 다음달 18일, 제3회 필기시험은 오는 10월 29일에 각각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채용규모와 시험 일정은 지방자치단체 인터넷원서접수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선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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