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라이온스협회가 주최한 평화포스터 경연대회에서 서울 안천중학교 1학년 양하윤(14)양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 국제라이온스협회 354복합지구 양주환 의장(왼쪽)과 평화포스터 경연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양하윤(인천중 1년)양.
24일 국제라이온스협회 354복합지구(서울·경기·인천·강원·제주)에 따르면 ‘우리는 하나’라는 주제로 열린 평화포스터 경연대회에는 세계 55개국에서 약 60만 명의 어린이가 참가 했다.
양하윤의 작품(사진)은 창의성·독창성·묘사를 기준으로 선정된 최종 23점의 작품 중 우수상 수상작으로 선정돼 상금과 증서를 부상으로 받았다. 양하윤의 작품은 클럽-지구-복합지구 순서의 예심을 거쳐 국제협회에 출품됐다.
▲ 국제라이온스협회가 ‘우리는 하나’를 주제로 주최한 평화포스터 경연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인천중학교 1학년 양하윤의 작품.354복합지구 제공
354복합지구는 22일 열린 연차대회에서 복합지구 예심에서 최우수상·우수상·특선·입선한 수상자들에 대해서도 시상했다.
한상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