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부의장 후보에 4선 김영주
김진표 의원
민주당은 24일 화상 의원총회를 열고 김 의원을 국회의장 후보로 선출했다. 민주당 몫 부의장 후보로는 4선 김영주 의원이 선출됐다.
통상 국회의장은 원내 1당이 내는 것이 관례다.
민주당은 박병석 현 의장의 임기가 끝나는 29일 이전 국회 본회의를 열고 의장 선출을 마쳐야 한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국민의힘은 법제사법위원장을 포함한 후반기 원 구성 문제까지 함께 논의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김유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