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호 수영 인스타그램 캡처
정경호 수영 인스타그램 캡처
10년째 열애 중인 배우 정경호와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수영 커플이 미국 여행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정경호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정경호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거리를 배경으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부끄러운 듯 카메라를 막으며 미소 짓고 있다. 이어진 사진 속에는 내리쬐는 햇빛을 느끼는 정경호의 모습이 담겼다.

21일 그의 연인 수영도 자신의 SNS에 미국 여행기를 공개했다. 그는 “Surrounded by art(예술 작품으로 둘러싸인)”이라는 글과 함께 로스앤젤레스의 한 미술관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함께 여행을 떠난 두 사람이 서로의 사진을 찍어준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정경호와 수영은 2012년부터 공개 연애를 하고 있다.
정경호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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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인스타그램 캡처
수영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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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 교도관으로 출연한 정경호가 28일 오전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명예교도관 위촉식에 참석, 국기에 경례하고 있다. <br>연합뉴스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 교도관으로 출연한 정경호가 28일 오전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명예교도관 위촉식에 참석, 국기에 경례하고 있다.
연합뉴스


강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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