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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日 유엔 안보리 상임이사국 진출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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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ㅣ 수정 : 2022-05-23 14:47 국제 섹션 목록 확대 축소 인쇄

안보리 개혁 필요성 공감

조 바이든(왼쪽) 미국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AFP 연합뉴스

▲ 조 바이든(왼쪽) 미국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AFP 연합뉴스

23일 일본을 방문 중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일본의 유엔(UN, 국제연합)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상임이사국 진출을 지지한다는 뜻을 밝혔다.

일본 NHK는 이날 오후 보도에서 바이든 대통령이 현재 도쿄 모토아카사카 영빈관에서 진행 중인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의 정상회담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정상은 회담에서 안보리 개혁의 필요성에 공감했으며 바이든 대통령은 안보리 개혁이 실현될 때 일본이 상임이사국을 맡는 것을 지지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현재 안보리 상임이사국은 5개국이다. 미국, 중국, 러시아, 영국, 프랑스로, 모두 2차 세계대전 승전국들로 분류된다.

안보리는 고정된 상임이사국 5개국과 교체가 계속 이뤄지는 비상임이사국 10개국 등 모두 15개국으로 구성된다. 상임이사국은 안보리 의결 거부권을 가진다.

한편 바이든 대통령과 지난해 10월 취임한 기시다 총리의 대면 정상회담은 이번이 처음이다.

두 정상은 이날 오전 11시부터 통역자 만을 배석한 채 30분 가량 회담을 진행했으며 이후 주요 인사들과 함께 회담을 했다.

김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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