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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123년 맞은 계명대

창립 123년 맞은 계명대

한찬규 기자
입력 2022-05-22 13:54
업데이트 2022-05-22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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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계명대가 창립123주년 기념식을 성서캠퍼스 아담스채프에서 개최했다_01
(계명대)계명대가 창립123주년 기념식을 성서캠퍼스 아담스채프에서 개최했다_01
계명대 창립 123년을 맞았다.

지난20일 계명대 성서캠퍼스 아담스채플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신일희 계명대 총장은 기념사를 통해 “창립기념일은 창립의 정신을 상기하면서 새로운 창립을 생각해야 하는 시간이다. 텅 빈 캠퍼스에 다시 학생들의 활기로 채워지고 있듯이 코로나 이후 시대를 위해 개척과 헌신이라는 창립 정신을 계승해 나갈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

계명대는 2014년, 개교 60주년을 맞아 1980년 합병한 계명대 부속병원인 동산의료원과 역사를 같이한다는 의미에서 개교가 아닌 창립이란 용어를 사용하기로 하고, 학교법인 이사회를 통해 동산의료원의 전신인‘제중원’의 개원 연도인 1899년을 창립연도로 확정해 ‘창립115주년 선포식’을 가진 바 있다.



대구 한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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