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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5693명 신규 확진…112일만에 평일 5000명대로

경기 5693명 신규 확진…112일만에 평일 5000명대로

신동원 기자
신동원 기자
입력 2022-05-21 14:58
업데이트 2022-05-21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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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20일 하루 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5693명이라고 21일 밝혔다.

전날인 19일 6007명보다 314명 줄었고, 한 주 전 13일 6982명보다는 1289명 감소했다.

지난 1월 28일 5629명 이후 112일만에 평일 신규 확진자가 5000명대로 내려왔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488만7196명이다.

사망자의 경우 9명이 발생해 전날(8명)보다 1명 늘었으며, 누적 사망자는 6174명이 됐다.

시·군별 확진자를 보면 수원시 553명·용인시 535명가 500명대였고, 고양시 431명, 성남시 397명, 화성시 362명, 부천시 303명 등의 순이었다.

도내 코로나19 전담 병상 가동률은 13.5%로 전날(12.5%)보다 1.0%포인트 올라갔고, 이 가운데 중증 환자 병상 가동률은 15.0%로 전날(12.7%)보다 2.3%포인트 높아졌다.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4만1294명으로 전날(4만1350명)과 비교해 56명 줄며 엿새째 4만명대 초반에 머물렀다.

도내 백신 접종률은 1차 87.6%, 2차 86.6%, 3차 63.7%,4차 28.4%다.
신동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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