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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 노하우에 커피의 쓴맛 줄인 라이트 로스팅

50년 노하우에 커피의 쓴맛 줄인 라이트 로스팅

입력 2022-05-18 17:46
업데이트 2022-05-19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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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식품 ‘맥심 카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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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뜻한 향미를 지닌 맥심 카누 라이트 로스트 아메리카노는 에티오피아 원두와 콜롬비아 원두를 블렌딩했다. 동서식품 제공
산뜻한 향미를 지닌 맥심 카누 라이트 로스트 아메리카노는 에티오피아 원두와 콜롬비아 원두를 블렌딩했다.
동서식품 제공
장기화된 코로나19가 커피 마시는 풍경을 바꿔 놨다.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자 커피 전문점 대신 집에서 조용히 커피 한잔의 여유를 즐기는 소비자들이 많아진 것이다. 동서식품은 인스턴트 원두커피의 대명사 ‘맥심 카누’를 필두로 다양한 신제품을 잇따라 출시하며 소비자의 이목을 끌고 있다.

올 초 선보인 신제품 ‘맥심 카누 라이트 로스트 아메리카노’는 부드럽고 깔끔하면서도 상큼하고 산뜻한 향미를 지닌 새로운 인스턴트 원두커피 제품이다. 동서식품의 50년 노하우로 엄선한 고품질의 에티오피아 원두와 콜롬비아 원두를 블렌딩해 산뜻한 꽃 향기와 상큼한 과일 향이 특징이다. 또한 라이트 로스팅으로 커피의 쓴맛과 텁텁함은 줄이고 부드럽고 깔끔한 맛은 극대화해 언제 어디서나 가볍게 즐길 수 있다.

고은혁 동서식품 마케팅 매니저는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더욱 풍성한 커피 한잔의 경험을 위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2022-05-19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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