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와 스웨덴이 18일(현지시간)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 가입을 위한 공식 신청서를 나토에 제출했다. 양국은 70여년간 군사적 비동맹주의 정책에 따라 중립 노선을 지켜 왔지만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계기로 가입을 결정했다. 마그달레나 안데르손(오른쪽) 스웨덴 총리가 자국을 공식 방문한 사울리 니니스퇴 핀란드 대통령과 함께 17일 스톡홀름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스톡홀름 신화 연합뉴스
핀란드와 스웨덴이 18일(현지시간)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 가입을 위한 공식 신청서를 나토에 제출했다. 양국은 70여년간 군사적 비동맹주의 정책에 따라 중립 노선을 지켜 왔지만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계기로 가입을 결정했다. 마그달레나 안데르손(오른쪽) 스웨덴 총리가 자국을 공식 방문한 사울리 니니스퇴 핀란드 대통령과 함께 17일 스톡홀름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