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 20일부터 10월 23일까지 충무아트센터
브로드웨이까지 휩쓴 뮤지컬 ‘킹키부츠’ 다섯 번째 시즌으로 올여름 돌아온다.뮤지컬 킹키부츠 ‘찰리’역 맡은 세 배우
왼쪽부터 이석훈, 김성규, 신재범
CJ ENM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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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키부츠’는 영국 노샘프턴의 수제화 공장들이 경영악화로 폐업하던 중 아주 특별한 부츠를 만들어 유일하게 살아남은 구두공장의 실제 성공 스토리를 뮤지컬로 탄생시킨 작품이다. 미국 토니어워즈 6관왕, 영국 로렌스 올리비에 어워즈 3관왕을 차지하기도 했다.
2014년 국내 무대에 상륙 후에도 역시 단숨에 관객들을 사로잡는 저력으로 한국뮤지컬어워즈, 더뮤지컬어워즈 등을 휩쓸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테디셀러 쇼뮤지컬로 완벽하게 자리매김했다.
뮤지컬 킹키부츠 ‘롤라’역 세 배우
최재림, 강홍석,서경수
CJ ENM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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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수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