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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하늘의 별을 보며…” 농촌 ‘팜핑’ 첫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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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ㅣ 수정 : 2022-05-11 15:27 기업·산업 섹션 목록 확대 축소 인쇄

농장과 캠핑을 결합한 농촌체험 프로그램
공무원들 직접 참여해 이해 및 개선점 발굴
농식품공무원교육원, 상, 하반기 교육 진행

준비해온 텐트에서 야영을 하며 농촌을 체험하는 새로운 프로그램이 선보인다.
농촌관광 활성화를 위한 농촌체험 프로그램으로 농장과 캠핑을 결합한 ‘팜핑’(Farmping)에 참가한 공무원들이 숙박할 텐트를 설치하고 있다.  농식품공무원교육원 제공

▲ 농촌관광 활성화를 위한 농촌체험 프로그램으로 농장과 캠핑을 결합한 ‘팜핑’(Farmping)에 참가한 공무원들이 숙박할 텐트를 설치하고 있다.
농식품공무원교육원 제공

11일 농식품공무원교육원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침체된 농촌관광 활성화를 위한 농촌체험 캠핑문화 ‘팜핑’(Farmping) 교육 과정을 11~13일까지 2박 3일간 전남 영암에서 운영한다. 팜핑은 농장(Farm)과 캠핑(Camping)을 결합한 형태다.

이번 교육은 농식품부와 지방자치단체, 유관기관 등 농촌체험 담당자들이 직접 관광객의 입장에서 이론과 실습을 연계해 체감도를 높이고 개선점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농촌관광 정책의 방향과 마을 여행·향토 음식, 국내 야영 및 팜핑 문화의 이해 등에 대한 이론 교육과 농촌 일손 돕기, 농산물 활용 요리 경연 등을 진행한다.

마을 여행과 향토 음식 교육에서는 마을 여행 경향 및 향토 음식의 가치를 소개하고 발전 방향에 대해 토론하고 국내 야영문화 사례 발표를 통해 농촌자원의 관광 상품화에 대해 이해의 폭을 넓힐 예정이다.

농촌마을의 콘텐츠를 활용한 체험과 별도로 숙식은 참가자가 준비한 캠핑장에서 자체 해결한다. 고령화가 심각한 농촌 상황을 고려한 대안이다. 참가자는 농촌의 즐길 거리와 야영의 즐거움을 체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원은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 교육을 8월 3~5일까지 중부지역에서 운영할 계획이다.

이시혜 농식품공무원교육원장은 “국내 여행 경향과 농촌자원에 대한 공무원들의 이해를 높여 농촌관광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취지로 기획했다”며 “현장에서 답을 찾을 수 있도록 현장 체험형 교육을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종 박승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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