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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나ㅠ”…김건희 여사가 공유했다가 삭제한 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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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ㅣ 수정 : 2022-05-08 15:45 정치 섹션 목록 확대 축소 인쇄
유기견 보호 및 입양 주선 단체 LCKD 측이 6일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 사진=인스타그램

▲ 유기견 보호 및 입양 주선 단체 LCKD 측이 6일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 사진=인스타그램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배우자인 김건희 여사가 동물권 보호와 관련된 글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공유했다가 삭제했다.

앞서 지난 6일 유기견 보호 및 입양 주선 단체인 LCKD(Last Chance for Korean Dogs)는 인스타그램에 “성남 모란시장 건강원 아기 강아지 진열! 경기도 성남시 지역경제과로 민원 폭탄 부탁드린다”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유했다.

해당 사진에는 한 건강원 앞 케이지에 들어가 있는 강아지 두 마리의 모습이 담겼다. 또 관할 시청에 근무하는 담당자의 연락처도 적혀 있었다.

단체 측은 “모란시장에 ‘산 개’, ‘개소주’ 간판에 써있는 거 왜 단속 안 하나. 2개월인지 5개월인지 수의사가 판단하게 성남시 보호소로 이동조치 시키고, 당장 동물 등록 시켜라”라며 “‘산 개’라고 써있고, 산 개를 진열해 놨으니 불법판매”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여전히 모란시장에는 도살된 개들의 사체가 토막 난 채로 사람들이 보는 위치에서 전시되어 판매 되고 있다. 건강원 안쪽 밑 지하에는 버젓이 살아있는 개들이 있는데도 개인 사유라 시청에선 단속이 불가능하다고 한다”며 “시청에서는 공무원은 수사권한이 없어서 나중에 한가할 때 나와서 한 번 돌아보기는 하겠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동물 보호법상 개를 전시하고 판매하는 것이 금지되어 있다. 나와서 조치 취해달라고 민원 넣어 달라”고 촉구했다.

김 여사는 해당 글에 ‘좋아요’를 누른 뒤, 이를 캡처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유했다. 김 여사는 “세상에나ㅠ”라는 짧은 글을 덧붙이기도 했다. 다만 해당 글은 현재 삭제됐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부인인 김건희 여사가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수역 인근에서 유기견 유기동물 구조단체 ‘다온레스큐’가 진행하는 유기견 거리 입양제에 참석했다. 김건희 여사 SNS 2022.05.01. 재판매 및 DB 금지

▲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부인인 김건희 여사가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수역 인근에서 유기견 유기동물 구조단체 ‘다온레스큐’가 진행하는 유기견 거리 입양제에 참석했다. 김건희 여사 SNS 2022.05.01. 재판매 및 DB 금지

한편, 김 여사는 유기견 ‘토리’와 유기묘 ‘나비’ 등 반려동물 7마리를 기르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김 여사는 유기견 후원 행사에도 참석하는 등 꾸준히 동물권 보호에 관심을 드러냈다. 지난달 30일에는 마포구 상수역 인근 주택가에 있는 유기견 보호센터를 찾기도 했다.

임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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