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100주년인 5일 서울 광진구 어린이대공원이 아이들과 함께 나들이 나온 시민들로 발 디딜 틈 없이 붐비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된 후 처음으로 맞는 어린이날인 데다 금요일이 낀 징검다리 연휴가 시작된 이날 전국 주요 관광지와 휴가지에는 인파가 몰려 온종일 혼잡했다. 오장환 기자
어린이날 100주년인 5일 서울 광진구 어린이대공원이 아이들과 함께 나들이 나온 시민들로 발 디딜 틈 없이 붐비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된 후 처음으로 맞는 어린이날인 데다 금요일이 낀 징검다리 연휴가 시작된 이날 전국 주요 관광지와 휴가지에는 인파가 몰려 온종일 혼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