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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5일은 어린이날’ 통신3사 어디서나 V컬러링 받아 기부하세요

‘5월 5일은 어린이날’ 통신3사 어디서나 V컬러링 받아 기부하세요

나상현 기자
입력 2022-05-05 12:02
업데이트 2022-05-05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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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통신3사(SK텔레콤, KT, LG유플러스)가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함께 오는 31일까지 영상 컬러링 서비스인 ’V컬러링’을 통한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SK텔레콤 제공.
이동통신3사(SK텔레콤, KT, LG유플러스)가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함께 오는 31일까지 영상 컬러링 서비스인 ’V컬러링’을 통한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SK텔레콤 제공.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가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함께 영상 컬러링 ‘V컬러링’을 통한 기부 캠페인을 진행하기로 했다.

5일 통신3사에 따르면 가입 통신사에 상관없이 이용자가 V컬러링 앱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는 ‘어린이날 100주년 기념 캐페인’ 영상 가운데 하나를 기본 컬러링으로 설정하면 기부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다. 이용자가 해당 영상을 1회 ‘0원’으로 구매할 때마다 750원이 자동으로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기부되고, 여러 영상을 구매하면 중복 참여도 가능하다.

V컬러링은 통화 연결 전에 수신자가 미리 설정해둔 짧은 영상 콘텐츠를 발신자에게 보여주는 서비스다. 흔히 알고 있는 ‘음성 컬러링’의 영상 버전이라 생각하면 된다. 올해 3월말 기준 V컬러링 가입자는 200만명으로, 콘텐츠 누적 뷰 수는 5억 3000만 건에 달한다.

캠페인 참여자 중 ‘어린이날 100주년 기념 캠페인’ 영상을 열흘 이상 기본 컬러링으로 유지하는 고객 중 추첨으로 뽑히는 100명은 피크닉 매트, 에코 보냉백, 친환경 보틀 등 유니세프한국위원회의 나들이 세트 기념품 등 선물을 받을 수 있다.



나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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