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2실 5수석’ 프로필] 신인호 국가안보실 2차장
신인호 국가안보실 2차장
이후 소장으로 진급한 뒤 26기계화보병사단장과 육군교육사령부 전투발전부장을 끝으로 2020년 예편했다.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박근혜 정부 청와대 국가안보실 근무 당시 대통령 보고와 지시 시간을 조작한 혐의(허위공문서작성 등)로 검찰 수사를 받기도 했다.
윤 당선인 측은 “현역 시절 26사단장과 청와대 국가안보실 위기관리비서관 등을 역임하며 야전과 정책 분야를 두루 거쳤다”면서 “정책 전문성 및 역량 강화를 해 온 분”이라고 소개했다.
문경근 기자
2022-05-02 4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