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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 CO2 배출, 도로의 20분의1… 수도권광역급행철도 늘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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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ㅣ 수정 : 2022-03-17 02:44 기획/연재 섹션 목록 확대 축소 인쇄

발제2:윤태호 교수

윤태호 서울과학기술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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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태호 서울과학기술대 교수

윤태호 서울과학기술대 교수는 16일 열린 ‘탄소중립 및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수도권광역급행철도 확충’ 포럼 주제발표에서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서라도 수도권 광역급행철도의 확충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지구 온난화로 인한 이상기후 현상은 이제 일상이 됐고 이에 국제사회는 1997년 교토의정서 채택에 이어 2015년 파리협정을 채택했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는 2030년까지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2010년 대비 최소 45% 이상 감축하고 2050년에는 탄소중립(넷제로)을 달성해야 한다.

윤 교수는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에너지공급, 산업, 수송, 폐기물, 농축수산 등 각 방면에서 탄소 감축 수단이 강구되고 있다”면서 “특히 수송 부문에서 친환경차 개발과 함께 도로 중심의 운송 체계를 철도 중심으로 전환하는 교통물류수단 전환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밝혔다. 윤 교수는 “철도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도로의 20분의1 수준이며 도로의 온실가스 배출량이 94.18%를 차지한다”면서 “화물트럭 등에서 오염물질이 많이 배출되기 때문에 친환경 교통수단인 철도화물 수송시스템으로 전환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교수에 따르면 철도수송 분담률이 1% 증가할 때마다 대기오염 비용이 1019억원 감소하고 온실가스 비용과 에너지 비용도 각각 285억원, 315억원 절감된다.

국내 택배 물동량의 추이를 보면 2012년 약 14억 1000만개에서 2016년 20억 4000만개, 2020년 35억 6000만개로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윤 교수는 “기존 의왕 물류단지 및 경부선 활용의 한계 등을 고려한 대안 마련이 필요하다”면서 “신설되는 중부내륙선, 수광선, GTX-A, 경의선 등을 활용하는 대안 철도 네트워크를 구성해야 한다”고 했다.



신동원 기자
2022-03-17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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