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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 소매가 100원 오르는데, 식당에서는 1000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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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ㅣ 수정 : 2022-02-27 14:47 사회 섹션 목록 확대 축소 인쇄
가격 인상 도미노에 쓰디쓴 소주값  지난 22일 서울시내의 한 대형마트에 주류가 진열돼 있다. 서울신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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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격 인상 도미노에 쓰디쓴 소주값
지난 22일 서울시내의 한 대형마트에 주류가 진열돼 있다.
서울신문DB

대형마트 3사도 판매가 올려…
인상 소식에 매출 급증


주류업체의 출고가 인상과 동시에 대형마트에서도 소주 가격이 인상되면서 소주 매출이 급증했다.

27일 대형마트업계에 따르면 이마트와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 3사는 지난 24일부터 참이슬 후레쉬와 참이슬 오리지널, 진로 등 하이트진로의 소주 가격을 100원씩 올렸다.

이는 하이트진로가 앞서 23일 소주 제품의 출고가를 7.9% 인상한 데 따른 것이다

소줏값 인상 소식이 알려지며 대형마트에서는 일시적으로 소주 매출이 급증했다.

이마트에서는 하이트진로가 소주 가격 인상을 발표한 이달 18일부터 23일까지 소주 매출이 의무휴업일이 없었던 2주 전인 2월 4∼9일보다 79% 증가했다.

롯데마트에서도 같은 기간 소주 매출이 34% 늘었고, 일부 매장에서는 소주 매대가 텅 비는 현상도 나타났다.

대형마트업계 관계자는 “소주는 가격 민감도가 큰 제품”이라면서 “장을 보러 왔다가 소주 인상 소식에 추가로 구입한 사람이 많았던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오늘 4월부터 주세법 개정안이 적용됨에 따라 맥주 가격이 오를 전망이다. 이어 주류업체에서 소주 출고가를 인상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22일 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에 주류가 진열돼 있다. 2022.2.22 오장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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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4월부터 주세법 개정안이 적용됨에 따라 맥주 가격이 오를 전망이다. 이어 주류업체에서 소주 출고가를 인상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22일 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에 주류가 진열돼 있다. 2022.2.22 오장환 기자

“소매가는 100원 오르는데 식당에서는 1000원 오른다”

국내 CU, GS25, 세븐일레븐 등 편의점도 가격을 인상했다.

다만 오르는 소줏값에 일부 식당들이 소주 가격을 크게 올리자 소비자들의 불만이 터져나오기도 했다.

일부 식당들은 병당 4000원~5000원 이었던 소주 가격을 5000~6000원으로 인상했다.

이에 소비자들은 “소매가는 100원 남짓 오르는데 식당에서는 1000원이 오른다”며 “식당에서 먹지 않고 홈술을 하겠다”는 등 불만의 목소리가 나왔다.

하지만 식당을 운영하는 자영업자들은 제조사의 출고가 인상은 도매가 인상으로 이어져 판매 가격을 올릴 수 밖에 없다는 입장이다.

김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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