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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향·이상직·박덕흠, YS 이후 43년 만에 의원직 박탈당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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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ㅣ 수정 : 2022-01-25 19:48 20대 대통령 선거 섹션 목록 확대 축소 인쇄

송영길 “제명안 신속히 처리할 것”
통과 땐 윤리특위 설치 후 첫 사례
野 신중 모드… 尹 “진작에 좀 하지”

무소속 윤미향 의원 서울신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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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소속 윤미향 의원
서울신문 DB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박덕흠 국민의힘 의원과 무소속 윤미향·이상직 의원 제명을 추진하겠다고 밝히면서 국회 윤리특별위원회 설치 이후 첫 의원직 박탈 사례가 나올지 주목된다. 헌정사상 국회의원이 제명된 사례는 윤리특위 구성 이전인 1979년 김영삼 신민당 총재가 유일하다.

송 대표는 25일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국회 윤리심사자문위에서 제명 건의를 의결한 윤미향·이상직·박덕흠 의원의 제명안을 신속히 처리하겠다”며 “잘못이 있다고 판단이 내려졌고, 자문위가 제명을 결정한 대로 따라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윤호중 원내대표, 김진표 윤리특위 위원장과 상의해 제명안을 신속하게 처리하고 본회의에 부의해 표결 처리하도록 하겠다”면서 “국민의힘도 국민 무서운 것을 안다면 동참하기를 바란다”고 촉구했다.
박덕흠 국민의힘 의원 서울신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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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덕흠 국민의힘 의원
서울신문 DB

이재명 대선후보도 이날 경기 남양주 다산선형공원 연설에서 “김영삼 전 대통령을 제외하고는, 국회의원에 한 번 당선되면 제명된 일이 없다”며 “이젠 그렇게 하지 않겠다. 한때 동료였고 도움됐던 존재일지라도 원칙을 어기고 국민이 책임을 묻겠다고 하면 국민의 뜻을 따르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은 채 신중한 분위기다. 윤석열 대선후보는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진작에 좀 하지 왜 늦게 이렇게 하느냐 하는 생각도 좀 든다”면서도 “진정성 문제에 대해서도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기 어려운 부분이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무소속 이상직 의원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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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소속 이상직 의원
연합뉴스

제명안이 처리되면 1991년 윤리특위 설치 이후 최초다. 18대 국회에서 아나운서 비하 발언을 한 강용석 당시 한나라당 의원에 대한 제명을 결정했으나 본회의에서 부결됐고, ‘30일간 국회 출석 정지’로 징계수위가 낮아졌다.

앞서 윤 의원은 과거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에 손해를 가했다는 의혹이, 이 의원은 자녀가 소유한 이스타홀딩스 비상장주식을 매각하거나 백지신탁하지 않아 문제가 됐다. 박 의원은 가족 회사가 피감기관으로부터 수주계약을 맺을 수 있게 개입했다는 의혹을 받았다. 2020년 9월 국민의힘을 탈당했던 박 의원은 전날 복당했다.

신형철 기자
2022-01-26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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