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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K가 선택한 ‘비너스’인 유예주가 환상의 자태를 뽐냈다. 유예주는 지난해 맥스큐 머슬마니아 오리엔트 챔피언십에서 무려 7개의 트로피를 싹쓸이하며 한국을 대표하는 비너스로 자리매김했다.

유예주는 지난해 10월 30일에 열린 갤러리K와 함께하는 2021 맥스큐 머슬마니아 오리엔트 챔피언십에서 갤러리K 비너스상을 비롯해 미즈비키니-스포츠모델 2관왕을 차지하면서 혜성처럼 등장했다. 갤러리K가 지명하는 비너스상은 가장 아름다운 용모와 라인 그리고 건강함과 화려한 자태를 지닌 참가자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유명하다.

비너스의 영광을 입증하기라도 하듯 유예주는 헬스 남성잡지 ‘맥스큐’ 2022년 3월호 단독 표지모델로 낙점됐다.

유예주는 지난 20일 맥스큐 3월호 화보 촬영에서 ‘머슬 비너스’라는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해 관심을 모았다.

머슬마니아 국내대회는 물론 지난해 11월에 열린 라스베이거스 머슬마니아 세계대회에서도 모델 3위, 미즈비키니 4위를 차지하며 K-비키니 여신으로 급부상한 유예주는 사랑스러운 미소와 아름다운 몸매로 화보 촬영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스포츠서울 제공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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