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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강화’ 출연 중인 배우 김미수, 갑작스런 비보

‘설강화’ 출연 중인 배우 김미수, 갑작스런 비보

김지예 기자
김지예 기자
입력 2022-01-05 16:35
업데이트 2022-01-06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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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미수. 풍경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김미수. 풍경엔터테인먼트 제공
JTBC 드라마 ‘설강화’에 출연 중인 배우 김미수가 5일 세상을 떠났다. 30세.

김미수의 소속사 풍경엔터테인먼트는 “너무나도 가슴 아프고 비통한 소식을 전하게 됐다. 김미수 배우가 1월 5일 갑작스럽게 우리의 곁을 떠났다”고 5일 밝혔다.

소속사는 “갑작스러운 비보에 현재 유가족분들이 너무나도 가슴 아파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장례는 유가족들의 뜻에 따라 비공개로 조용히 치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1992년생인 김미수는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연기를 전공하고 2019년 JTBC 드라마 ‘루왁인간’, 넷플릭스 ‘보건교사 안은영’, KBS 2TV ‘원 나잇’, tvN ‘하이바이, 마마!’, KBS 2TV ‘출사표’ 등에서 활약했다. 최근에는 JTBC에서 사전제작으로 방영 중인 드라마 ‘설강화’에서 은영로(지수)의 룸메이트인 여정민으로 출연했다. 빈소는 서울 노원구 태릉성심장례식장에 차려졌다.



김지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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