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희 서울 마포구의회 행정건설위원장이 마포래미안푸르지오 입주민들로부터 감사패를 받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마포구의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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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위원장은 아파트 주민들의 애로 사항에 귀를 기울이는 등 평소 현장을 찾아다니며 ‘민원·고충 해결사’로서의 역할을 해왔다. 특히 공덕지구대가 아파트 내에 원활히 출동할 수 있도록 출입구를 개설하고,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도로 도색 공사를 할 수 있도록 힘썼다.
김 위원장은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구의원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감사패까지 받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주거 환경 개선과 편의 증진을 위해 주민들과 소통하는 일을 게을리하지 않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 위원장은 제8대 마포구의회 의원으로 선출된 이후 지역 문제의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등 현장 밀착형 의정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역 사회에 발전에 기여한 역량을 인정받아 후반기 행정건설위원장으로서 활약하고 있다.
조희선 기자 hsnch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