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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 5000명대 잠시 멈춤…위중증 736명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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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ㅣ 수정 : 2021-12-03 09:44 사회 섹션 목록 확대 축소 인쇄
코로나19 확진자가 이틀 연속 5000명대로 치솟고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국내 유입이 확인되는 등 방역 상황이 악화되고 있는 2일 인천국제공항 출국장이 썰렁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21.12.2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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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확진자가 이틀 연속 5000명대로 치솟고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국내 유입이 확인되는 등 방역 상황이 악화되고 있는 2일 인천국제공항 출국장이 썰렁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21.12.2 뉴스1

3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944명을 기록했다. 이틀 연속 5000명대의 확산세가 잠시 멈췄지만, 국내 첫 코로나19 환자 발생 이후 역대 세 번째로 많은 규모다.

역대 최다를 기록한 전날(25일) 5266명에 비하면 322명 감소했다. 하지만 전주(19일) 3896명보다 1048명, 2주 전(12일) 3033명보다 1911명이 증가했다.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추이는 11월 20일부터 12월 3일까지 최근 2주간 ‘3205→3120→2826→2698→4115→3937→3896→4067→3925→3308→3032→5123→5266→4944명’을 기록했다.

위중증 환자는 736명으로 전날보다 3명 증가했다. 지난달 31일 661명으로 전날보다 32명 늘어난 이래 나흘째 최고치를 찍고 있다.

주간 일평균 위중증 환자 수는 680.4명으로 이는 전날 663.4명에 비해 17명 늘었다.

하룻새 사망자는 34명 늘어 누적 사망자는 3740명이다. 일주일 동안 일 평균 사망자는 43명으로, 이 기간 총 300명이 숨졌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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