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7시 45분쯤 경기 용인 기흥구 경부고속도로 신갈분기점 인근 부산 방면 도로에서 고속버스 2대와 시내버스 1대 간 3중 추돌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고속버스 운전사와 승객 등 10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부상 정도는 심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현재 5개 차로 중 4·5차로를 막고 사고 수습을 진행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이 사고로 고속버스 운전사와 승객 등 10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부상 정도는 심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현재 5개 차로 중 4·5차로를 막고 사고 수습을 진행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