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선녀 수상자들
29일 서울신문사를 편집국을 방문한 사선녀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1.11.30 박지환기자 popocar@seoul.co.kr
지난 21일까지 양일간 온라인으로 열린 사선문화제에서는 사선녀선발대회와 소충·사선문화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번 대회에서는 임차은(경기 성남, 광주여대 재학)씨가 ‘진’의 영예를 안았다. 이어 서영주(선), 성지수(미), 양서윤(정), 정은빈(전북일보포토제닉상), 안은샘(인기상), 고명진·이예진(향토미인상)씨가 선발됐다. 최종 8명의 수상자는 1년 동안 사선문화제의 전통과 임실군을 홍보하는 역할을 맡는다.
제30회 소충·사선문화상 대상에는 윤석정 전북일보 대표이사·사장, 특별상에는 김태환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 대표이사가 선정됐다.
박상연 기자 sparky@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