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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완치 후 재감염 추정사례 13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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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ㅣ 수정 : 2021-11-26 16:21 사회 섹션 목록 확대 축소 인쇄
코로나19 바이러스 전자현미경 이미지 미국 국립 알레르기 감염병 연구소(NIAID) 제공

▲ 코로나19 바이러스 전자현미경 이미지
미국 국립 알레르기 감염병 연구소(NIAID) 제공

국내 코로나19 감염자가 완치된 후 다시 감염된 ‘재감염 추정사례’가 138건으로 조사됐다.

박영준 중앙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팀장은 26일 “재감염 확정 사례는 20건, 재감염 추정 사례는 모두 138건”이라고 밝혔다.

재감염은 코로나19에 감염된 후 완치됐는데 3개월 후에 다시 감염된 사례를 말한다. 다만 이 중에는 단순히 몸에 남은 바이러스 유전자의 조각이 재검출된 사례도 있어 추가조사에서 재감염으로 확정된 경우만 ‘재감염 확정’ 사례로 분류한다.

박 팀장은 “첫번째 감염과 두번째 감염에서 검출된 바이러스의 타입이 다를 때 재감염 확정 사례로 분류하는데, 바이러스 타입 확인이 어려워 나머지는 ‘추정 사례’로 분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재감염 추정 사례는 누적 확진자 43만여명 중 0.032%에 해당한다. 한편 국내에서 추가접종을 받은 뒤 돌파감염이 확인된 사례는 현재까지 4명이다. 기본접종과 추가접종을 모두 화이자로 받았고, 연령별로는 30대 2명, 20대 1명, 80대 1명이다.



이현정기자 hjle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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