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서울과기대 ‘Noise-X’, ‘2021 새로운 경기 창업공모전’ 우수상 수상

서울과기대 ‘Noise-X’, ‘2021 새로운 경기 창업공모전’ 우수상 수상

입력 2021-10-27 15:48
업데이트 2021-10-27 15:48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노이즈엑스가 개발한 흡음재. 노이즈엑스 제공
노이즈엑스가 개발한 흡음재. 노이즈엑스 제공
서울과학기술대학교(총장 이동훈) 창업지원단 동아리 출신 기업인 ‘노이즈엑스(Noise-X)’(대표 양영광)가 지난 21일 ‘2021 새로운 경기 창업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2021 새로운 경기 창업공모전은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우수 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창업 3년 이내 예비·초기 창업가를 발굴해 육성·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총 336개 팀이 창업공모에 도전했으며, 이 중 서류·면접·발표 심사 등을 거쳐 최종 선발된 10개 팀이 결선대회에 참여했다.

노이즈엑스는 종이를 이용해 반영구적인 흡음 성능을 가진 100% 재활용이 가능한 흡음재를 개발해 예비창업리그 1위로 결선에 진출했다. 최종 결과에서 우수상을 차지한 노이즈엑스는 1000만원의 상금과, 경기벤처창업지원센터 입주 및 사업화 지원사업에 참여 시 가점 등을 부여받게 된다.

서울비즈 biz@seoul.co.kr

많이 본 뉴스

  • 4.10 총선
저출생 왜 점점 심해질까?
저출생 문제가 시간이 갈수록 심화하고 있습니다. ‘인구 소멸’이라는 우려까지 나옵니다. 저출생이 심화하는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자녀 양육 경제적 부담과 지원 부족
취업·고용 불안정 등 소득 불안
집값 등 과도한 주거 비용
출산·육아 등 여성의 경력단절
기타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