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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 프란치스코 교황 만난다…방북 등 한반도 평화 논의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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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ㅣ 수정 : 2021-10-22 18:01 정치 섹션 목록 확대 축소 인쇄
내달 5일까지 7박 9일 유럽 순방

3년만에 교황청 공식 방문...이인영 장관 동행

G20 참석 바이든 대통령과 양자회담 가능성

기후협약 당사국총회..온실가스 감축 의지 표명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29일 이탈리아 로마 바티칸 교황청을 방문해 프란치스코 교황과 면담한다. 교황 방북 등에 관한 구체적 논의가 이뤄질 수 있을지 주목된다.
문재인 대통령과 프란치스코 교황 2018년 10월 바티칸 교황청을 공식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이 프란치스코 교황과 손을 맞잡고 인사를 나누는 모습. 2018.10.18 서울신문DB

▲ 문재인 대통령과 프란치스코 교황
2018년 10월 바티칸 교황청을 공식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이 프란치스코 교황과 손을 맞잡고 인사를 나누는 모습. 2018.10.18 서울신문DB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문 대통령이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7박 9일 일정으로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및 제26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GOP26) 참석 등을 위해 이탈리아 로마와 영국 글래스고, 헝가리 부다페스트를 방문한다고 22일 밝혔다. 또 문 대통령이 프란치스코 교황 및 파롤린 교황청 국무원장과 각각 면담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교황청 방문에는 이인영 통일부 장관도 동행한다. 통일부 장관이 대통령 유럽 순방에 동행하는 것은 이례적으로, 교황의 북한 방문 추진을 염두에 둔 것으로 풀이된다.

문 대통령의 교황청 방문은 2018년 10월에 이어 두 번째다. 당시 교황은 문 대통령을 만난 자리에서 “북한의 공식초청장이 오면 갈 수 있다”고 방북 의사를 내비쳤으나 성사되지는 않았다. 청와대 관계자는 “(문 대통령은) 교황과 단독 면담을 가질 예정”이라며 “그간 교황이 북한 방문 의사를 수차례 말씀하신 바 있기 때문에 관련 논의도 이루어질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30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G20 정상회의에도 참석한다. 이는 코로나19 확산 이후 첫 대면 다자 정상회의다. 문 대통령은 이번 회의에서 포용적이고 지속가능한 회복 및 재건을 위한 국제 공조 방안을 주요국 정상과 논의한다.

주요국 정상과 양자 회담도 추진 중인 만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등과의 회담이 성사될지도 관심을 모은다.

이어 문 대통령은 다음달 1일과 2일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리는 COP26에 참석해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우리나라의 온실감스 감축 의지 등을 강조할 계획이다.
순방관련 브리핑하는 박경미 대변인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22일 오후 청와대 춘추관 대브리핑룸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G20(주요20개국 정상회의), COP26(유엔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 참석 등을 위한 순방과 관련해 브리핑하고 있다. 2021.10.22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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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방관련 브리핑하는 박경미 대변인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22일 오후 청와대 춘추관 대브리핑룸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G20(주요20개국 정상회의), COP26(유엔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 참석 등을 위한 순방과 관련해 브리핑하고 있다. 2021.10.22 연합뉴스

영국 방문을 마치면 헝가리를 국빈 방문해 지난 2019년에 발생한 헝가리 선박사고 희생자 추모 공간을 찾아 희생자를 추모한다.

또 아데르 야노시 헝가리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한 데 이어 슬로바키아·체코·폴란드가 참여하는 비세그라드 그룹 정상회의 및 비즈니스 포럼에도 참석한다. 비세그라드 그룹은 체코, 슬로바키아, 폴란드, 헝가리 4개국으로 구성된 유럽 내 지역 협의체다.

신융아 기자 yashi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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