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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다 패밀리 PNC 챔피언십 골프대회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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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ㅣ 수정 : 2021-10-20 15:37 골프 섹션 목록 확대 축소 인쇄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다(23·미국)가 테니스 스타 출신 아버지와 조를 이뤄 가족골프 이벤트 대회에 출전한다.
제시카(왼쪽), 넬리 코르다 자매가 5일 미국 플로리다주 오칼라 골프클럽에서 열린 미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드라이브온 챔피언십1라운드를 마친 뒤 어깨동무를 하며 즐거워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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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시카(왼쪽), 넬리 코르다 자매가 5일 미국 플로리다주 오칼라 골프클럽에서 열린 미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드라이브온 챔피언십1라운드를 마친 뒤 어깨동무를 하며 즐거워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PNC 챔피언십 조직위원회는 12월 18∼19일 미국 플로리다주 리츠칼턴 골프클럽 올랜도에서 열리는 올해 대회에 아버지 페트르 코다(53)와 함께 나선다고 20일(한국시간) 밝혔다.


이 대회는 메이저대회와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우승자 20명이 가족과 조를 이뤄 출전해 겨루는 이벤트 대회다. 지난해엔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아들 찰리와 처음으로 함께 등장해 큰 화제를 낳은 바 있다. 코다는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챔피언 자격으로 올해 대회에 참가한다.

코다는 대회 홈페이지를 통해 “많은 전설과 함께 경기하는 것도 기대되지만, 아버지와 함께 경기한다는 게 더 기다려진다”며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온 가족이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코다의 가족은 ‘스포츠 명문가’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뛰는 언니 제시카 코다(28)를 비롯해 아버지 페트르 코다는 1998년 호주오픈 단식에서 우승한 세계적인 테니스 스타다.

어머니인 레지나도 1988 서울올림픽에 체코 대표로 출전한 테니스 선수 출신이다. 남동생인 서배스천(21)도 2018년 호주오픈 주니어 남자 단식 정상에 오르기도 했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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