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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새 총리에 기시다 후미오...‘한일 위안부 합의’ 당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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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ㅣ 수정 : 2021-09-29 15:24 국제 섹션 목록 확대 축소 인쇄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전 자민당 정무조사회장(정조회장)이 지난 17일 일본 도쿄도(東京都) 소재 자민당 본부에서 총재 선거 출마와 관련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전 자민당 정무조사회장(정조회장)이 지난 17일 일본 도쿄도(東京都) 소재 자민당 본부에서 총재 선거 출마와 관련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64) 전 외무상이 오는 10월 초 일본 총리로 취임한다.

29일 일본 집권 자민당은 도쿄의 한 호텔에서 실시한 총재 선거에서 기시다를 27대 총재로 선출했다. 이날 투·개표는 공영방송 NHK로 중계됐다.

기시다는 결선 투표에서 257표를 획득하면서 고노 다로(河野太郞) 행정개혁 담당상(170표)을 87표 차이로 눌렀다.

그는 오는 30일 총재 임기를 마치는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총리의 뒤를 잇는 자민당 당수로 취임한다. 오는 10월 4일 소집 예정인 임시 국회에서 제100대 일본 총리로 선출된다.

이날 기시다는 총재선거 1차 투표에서 2위인 고노를 한 표 차이로 앞섰으나, 유효표 과반 획득을 하지 못했다. 이어 1·2위 후보로 압축해 실시된 결선투표에서 기시다의 당선이 확정됐다.

1차 투표는 국회의원과 당원·당우의 비중이 각각 382표로 같았지만 결선 투표는 국회의원(382표)의 영향력이 당원·당우(47표)보다 커지는 구조였다.

기시다는 1차 투표에서 국회의원 표를 고노보다 60표 많은 146표 확보하면서 당선을 예고했다.
‘후임 일본 총리는 나야 나’…투표하는 기시다 전 외무상 일본 자민당은 29일 오후 도쿄 시내 한 호텔에서 사실상 차기 총리가 될 27대 당 총재를 선출했다. 후보 4명 중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전 외무상과 고노 다로(河野太郞) 행정개혁상이 유력한 것으로 관측된다. 사진은 한 표를 행사하는 기시다 전 외무상. 2021.9.29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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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임 일본 총리는 나야 나’…투표하는 기시다 전 외무상
일본 자민당은 29일 오후 도쿄 시내 한 호텔에서 사실상 차기 총리가 될 27대 당 총재를 선출했다. 후보 4명 중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전 외무상과 고노 다로(河野太郞) 행정개혁상이 유력한 것으로 관측된다. 사진은 한 표를 행사하는 기시다 전 외무상. 2021.9.29 연합뉴스

기시다는 소프트파워를 활용한 외교 정책을 옹호하는 등 보수·우파 성향이 강한 자민당 내에서는 온건파로 분류된다.

그는 아베 정권 시절 약 4년 8개월 동안 외무상으로 재직했으며,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한 2015년 한일 외교장관 합의의 당사자다. 이를 볼 때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해서는 ‘한국이 약속을 지켜야 한다’고 주장한 아베·스가 정권의 노선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기시다는 한국과의 안보 협력 등의 중요성을 강조해 온 인물이기도 하다. 이에 그가 갈등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대화에 적극적으로 나설지 주목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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