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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이공대, 반려동물 위해 경북자연과학고와 협약 체결

영남이공대, 반려동물 위해 경북자연과학고와 협약 체결

한찬규 기자
입력 2021-09-15 15:48
업데이트 2021-09-15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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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이공대 이재용 총장과 경북자연과학고 강신옥 교장이 반려동물케어 전문가 양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영남이공대 이재용 총장과 경북자연과학고 강신옥 교장이 반려동물케어 전문가 양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반려동물케어 전문가 양성을 위해 대학과 고교가 손을 잡았다.

영남이공대는 14일 경북자연과학고와 관련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동물보건 분야 교육과정 개발 및 정보교환 △학술적 교류 활동 협력 △임상실습 지원 협력 △산학협력기관 상호 지원 △반려동물 관련 시설 및 기자재 공동 활용 △기타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한 협력 지원 등에 대해 약속했다.

이에 앞서 영남이공대는 대구와 경북 수의사회와 반려동물케어 전문가 양성을 위한 산학협약을 맺고 지역의 반려동물 인재 양성을 통한 취업 활성화에 앞장서기로 약속했다.

영남이공대 이재용 총장은 “반려동물산업 시장의 확대로 높아지는 반려동물케어전문가의 수요에 발맞춰 반려동물케어과를 신설했다”라며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반려동물산업을 이끌수 있는 반려동물케어 전문가 양성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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