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권(왼쪽 세 번째) 아시아나항공 대표이사와 이기철(두 번째)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사무총장이 사랑의 기내 동전 모으기 150억원 돌파 기념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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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은 국내에서 사용할 수 없는 외국 동전을 모아 어려움에 처한 세계 어린이들을 돕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1994년 시작됐다. 그동안 아시아와 아프리카 취약 지역 어린이를 위한 말라리아 예방 활동을 지원했으며 코로나19 발생 이후로는 관련 구호 물품을 지원하는 데 사용했다.
오경진 기자 oh3@seoul.co.kr
2021-09-10 25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