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토탈 위생 솔루션 기업 스페이스링크가 자동 우산 건조기 ‘레인블레이드’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제품은 초고속 바람으로 우산 빗물을 날려주는 구조로 사용 횟수와 관계없이 건조 시간을 같게 유지할 수 있다. 또 기존의 극세사 천으로 된 우산 건조기와 달리 수시로 극세사를 교체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없고 곰팡이나 악취 문제가 거의 없다는 설명이다.
스페이스링크 관계자는 “우산 사이사이 스며 있는 빗물까지 제거해 미끄러운 바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했다.
제품은 초고속 바람으로 우산 빗물을 날려주는 구조로 사용 횟수와 관계없이 건조 시간을 같게 유지할 수 있다. 또 기존의 극세사 천으로 된 우산 건조기와 달리 수시로 극세사를 교체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없고 곰팡이나 악취 문제가 거의 없다는 설명이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