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이준석 동네 간 윤석열… 횡단보도 지킴이 변신

이준석 동네 간 윤석열… 횡단보도 지킴이 변신

김유민 기자
김유민 기자
입력 2021-09-09 13:22
업데이트 2021-09-09 13:22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정지선을 지킵시다’ 노란 깃발

이미지 확대
국민의힘 대권 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국민의힘 1차 경선 일정인 봉사활동을 수행하기 위해9일 서울 상계동 노일초등학교 인근 횡단보도에서 교통봉사를 하고 있다. 2021.9.9  윤석열 캠프 제공
국민의힘 대권 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국민의힘 1차 경선 일정인 봉사활동을 수행하기 위해9일 서울 상계동 노일초등학교 인근 횡단보도에서 교통봉사를 하고 있다. 2021.9.9
윤석열 캠프 제공
이미지 확대
노란 깃발 들고
노란 깃발 들고 국민의힘 대권 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9일 오전 서울 노원구 노일초등학교 인근에서 교통 안내 봉사를 하고 있다. 윤석열 캠프 제공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9일 이준석 당대표의 동네인 노원구 상계동에서 교통 봉사를 했다.

윤석열 후보는 지난 6일 이준석 대표와 만나 대화를 나눈 자리에서 1차 컷오프 경선 일정 중 하나인 ‘봉사활동’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상계동에서 봉사활동을 해 보는 게 어떠냐’는 제안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윤석열 후보는 이날 오전 8시 20분부터 40여분간 노일초등학교 인근 횡단보도에서 노란 깃발을 들고 어린이들의 등굣길을 함께 했다. 윤 후보는 횡단보도를 건너는 학생에게 손을 흔들고 유권자들과 인사를 나눴다.
이미지 확대
국민의힘 대권 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국민의힘 1차 경선 일정인 봉사활동을 수행하기 위해9일 서울 상계동 노일초등학교 인근 횡단보도에서 교통봉사를 하고 있다. 2021.9.9  윤석열 캠프 제공
국민의힘 대권 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국민의힘 1차 경선 일정인 봉사활동을 수행하기 위해9일 서울 상계동 노일초등학교 인근 횡단보도에서 교통봉사를 하고 있다. 2021.9.9
윤석열 캠프 제공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많이 본 뉴스

의료공백 해법, 지금 선택은?
심각한 의료공백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의대 증원을 강행하는 정부와 정책 백지화를 요구하는 의료계가 ‘강대강’으로 맞서고 있습니다. 현 시점에서 가장 먼저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사회적 협의체를 만들어 대화를 시작한다
의대 정원 증원을 유예하고 대화한다
정부가 전공의 처벌 절차부터 중단한다
의료계가 사직을 유예하고 대화에 나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