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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주간 확진자 100명 중 94명이 델타변이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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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ㅣ 수정 : 2021-08-31 14:57 사회 섹션 목록 확대 축소 인쇄

최근 1주간 변이 바이러스 감염 3455명…델타 변이 3427명

코로나 재확산에 선별진료소 북새통  1일 서울 마포구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 최근 코로나19 델타 변이 바이러스 확산 등의 영향으로 확진자가 이틀 연속 700명대를 기록하면서 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 코로나 재확산에 선별진료소 북새통
1일 서울 마포구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 최근 코로나19 델타 변이 바이러스 확산 등의 영향으로 확진자가 이틀 연속 700명대를 기록하면서 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지속하는 가운데 전파력이 강한 인도 유래 ‘델타형’ 변이 감염자도 속출하고 있다.

31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최근 1주간(8.22∼28) 국내에서 영국, 남아프리카공화국(남아공), 브라질, 인도 등에서 유래한 주요 4종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확진자는 3455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감염자 가운데 델타형 변이는 3427명으로, 전체 변이 감염자의 99.2%에 달했다.

나머지 27명은 영국 유래 알파형 변이였으며 남아공발(發) 베타형이 1명이었고 감마형은 나오지 않았다.

지난 1주간 확인된 신규 변이 감염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국내 감염이 3128건, 해외유입이 327건이었다.

국내 감염 사례 중에서도 델타형 변이 감염자가 3110명으로 대부분이다.

해외 유입 사례 중에서는 317명이 델타 감염자였는데 우즈베키스탄, 미국, 카자흐스탄, 터키, 모로코, 러시아, 필리핀 등 다양한 국가에서 들어온 확진자에게서 확인됐다.

델타형 변이가 국내 유행을 주도하는 ‘우세종’이 되면서 검출률도 연일 높아지고 있다.

최근 1주간 국내 감염 사례의 주요 변이 바이러스 검출률은 94.8%로, 직전주(90.4%) 대비 4.4%포인트(p) 상승했다.

델타형 변이 검출률 역시 89.6%에서 94.3%로 4.7%포인트 상승했다. 확진자 10명 중 94명이 델타형 변이 감염자인 것.

방대본은 변이 바이러스 감시 강화를 위해 분석을 지속 확대하고 있으며, 지난 1주간 변이 바이러스 분석률은 29.0%(국내 27.1%, 해외 98.5%)다.

지난해 12월 이후 국내에서 주요 변이 4종 바이러스가 확인된 사례는 총 2만297건(명)이다.

유형별로는 델타 변이 1만6881건, 알파형 3244건, 베타형 150건, 감마형 22건이다.

이는 유전체 분석 결과를 통해 변이 바이러스 감염이 확인된 사례만 집계한 것으로, 이들과 역학적 연관성이 있는 사례까지 모두 포함하면 변이 감염 규모는 더 커지게 된다.

정은경 방대본부장은 전날 브리핑에서 “4차 유행은 델타 변이의 높은 전염력과 빠른 전파 속도로 인해 통제하기 쉽지 않다”면서 “하루에 1700명 정도의 환자 발생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방역 조치가 조금이라도 이완될 경우 급격히 증가할 위험성이 항상 상존한다”고 우려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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