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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E 아부다비, 中 시노팜 백신 접종자만 부스터샷 의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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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ㅣ 수정 : 2021-08-30 19:54 중동·아프리카 섹션 목록 확대 축소 인쇄
“中 시노팜 백신 접종자들, 다음달 20일까지
3차 접종 안하면 공공장소 출입 금지”
다른 백신 접종자는 부스터샷 의무대상 제외
중국 시노팜의 코로나19 백신.  EPA 연합뉴스

▲ 중국 시노팜의 코로나19 백신.
EPA 연합뉴스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정부가 중국 시노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을 두 차례 맞은 후 6개월이 지난 주민들을 대상으로 세 번째 추가 접종을 의미하는 부스터샷을 의무화했다. 이에 따르지 않을 경우 학교, 쇼핑몰 등 공공장소에 출입을 하지 못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30일(현지시간) AP 통신에 따르면 아부다비 정부는 시노팜 백신 접종 완료자들에게 부스터샷을 다음달 20일까지 맞아야 한다고 발표했다.

부스터샷을 하지 않으면 학교와 체육시설, 쇼핑몰 등 공공장소에 출입할 수 없게 될 것이라고 아부다비 정부는 강조했다.

이런 조치는 백신 효력 연장 및 예방 효과 강화를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UAE에서 사용 승인한 다른 백신을 맞은 사람은 부스터샷 의무 대상에서 제외된다고 덧붙였다.

중국 국영 제약사가 개발한 시노팜 백신은 UAE에서도 대량 생산하고 있으며 이 국가의 백신 접종 계획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인구 900만명 수준인 UAE는 최소 한 차례 백신을 접종받은 주민이 75%를 넘어 세계에서 인구당 백신 접종률이 가장 높은 곳에 속한다.

전날 기준 UAE의 일간 신규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987명, 사망자는 1명이다. 누적 확진자는 71만 6381명, 사망자는 2038명이다.
中 시노팜 코로나19 백신 임상시험 나선 페루 대학병원 페루 수도 리마의 카예타노 에레디아 대학 임상연구센터에서 9일(현지시간) 한 의료인이 임상시험 자원자의 팔에 중국 시노팜이 생산한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 中 시노팜 코로나19 백신 임상시험 나선 페루 대학병원
페루 수도 리마의 카예타노 에레디아 대학 임상연구센터에서 9일(현지시간) 한 의료인이 임상시험 자원자의 팔에 중국 시노팜이 생산한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새치기로 ‘中 시노팜 백신 접종’
페루 前대통령 코로나19 확진


앞서 페루에서는 임상시험도 끝나지 않은 중국산 시노팜 코로나19 백신을 ‘새치기’ 접종해 국민적 비난을 받았던 페루 전 대통령이 접종 6개월 만에 결국 코로나19에 확진돼 논란이 일기도 했다.

마르틴 비스카라(58) 전 페루 대통령은 지난 4월 트위터에 “바이러스를 집에 가져오지 않으려고 조심했지만 아내와 내가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이 나왔다”고 전했다.

비스카라 전 대통령은 지난 2월 페루를 뒤흔든 ‘백신 게이트’의 중심에 있던 인물이다.

지난해 11월 부패 의혹 속에 국회에서 탄핵 당한 그가 퇴임 전인 10월 부인과 함께 중국 시노팜의 코로나19 백신을 은밀히 접종한 것이 언론 보도로 뒤늦게 폭로됐다. 당시 페루에서는 시노팜 백신 3상 임상시험이 진행되고 있었다.
새치기로 ‘中백신 접종’ 페루 前대통령 코로나 확진 뇌물 의혹 및 부실한 코로나19 대응, 의회와의 갈등 속에 탄핵된 미르틴 비스카라(왼쪽) 전 페루 대통령과 중국 시노팜의 코로나19 백신. EPA·AFP 연합뉴스

▲ 새치기로 ‘中백신 접종’ 페루 前대통령 코로나 확진
뇌물 의혹 및 부실한 코로나19 대응, 의회와의 갈등 속에 탄핵된 미르틴 비스카라(왼쪽) 전 페루 대통령과 중국 시노팜의 코로나19 백신.
EPA·AFP 연합뉴스

“시노팜 백신 맞은뒤 온몸에 붉은 반점” 백신 접종자의 온몸에 퍼진 붉은 반점 사진. 사진은 본문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음. 웨이보 캡처

▲ “시노팜 백신 맞은뒤 온몸에 붉은 반점” 백신 접종자의 온몸에 퍼진 붉은 반점 사진. 사진은 본문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음. 웨이보 캡처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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