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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아프간 협력자 13명 탑승기 한국 도착…390명 전원 입국

[속보] 아프간 협력자 13명 탑승기 한국 도착…390명 전원 입국

임효진 기자
입력 2021-08-27 13:45
업데이트 2021-08-27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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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 특별기여자, 기적적으로 한국 도착
아프간 특별기여자, 기적적으로 한국 도착 아프가니스탄에서 우리 정부 활동을 지원해온 아프간 현지인 직원과 배우자, 미성년 자녀, 부모 등 378 명이 ‘특별기여자’ 신분으로 26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이날 입국한 아프간인들은 수년간 아프간 현지 우리 대사관과 한국국제협력단(KOICA), 바그람 한국병원, 바그람 한국직업훈련원, 차리카 한국 지방재건팀(PRT)에서 근무해 난민이 아닌 특별기여자 신분을 받았다. 한편 이들은 공항에서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고 임시시설에 대기, 검사 결과를 확인한 뒤 충북 진천 국가공무원 인재개발원에서 6~8주 머물게 된다. 2021.8.26 뉴스1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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