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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카불에서 진천까지

[포토] 카불에서 진천까지

김명국 기자
입력 2021-08-27 11:47
업데이트 2021-08-27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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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카니스탄에서 한국 정부 활동을 지원해온 현지인직원과 그들의 배우자, 자녀 등 380여명이 충북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 수용될 전망이다. 카불에서 진천까지 긴여정을 사진으로 정리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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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으로 이송될 아프간 현지 조력자와 가족들이 25일 아프가니스탄 카불공항에서 공군 C-130J 수퍼허큘리스 수송기에 탑승하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2021.8.26  사진=공군제공
한국으로 이송될 아프간 현지 조력자와 가족들이 25일 아프가니스탄 카불공항에서 공군 C-130J 수퍼허큘리스 수송기에 탑승하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2021.8.26
사진=공군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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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한국을 도왔던 아프가니스탄 협력자와 그 가족들이 26일 오후 우리 공군 다목적 공중급유 수송기를 이용해 인천공항에 도착한 뒤 임시 방역 시설로 가기 위해 버스로 이동하고 있다.     이들은 코로나19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대기할 경기도 김포의 한 호텔로 이동해 검사 결과를 기다릴 예정이다. 2021.8.26 사진=연합뉴스
과거 한국을 도왔던 아프가니스탄 협력자와 그 가족들이 26일 오후 우리 공군 다목적 공중급유 수송기를 이용해 인천공항에 도착한 뒤 임시 방역 시설로 가기 위해 버스로 이동하고 있다.
이들은 코로나19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대기할 경기도 김포의 한 호텔로 이동해 검사 결과를 기다릴 예정이다. 2021.8.26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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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도운 아프칸인들이 26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 했다. 버스에 탑승한 어린이가 취재진에게 손 흔들어 인사하고 있다. 2021.8.27 박윤슬기자 seul@seoul.co.kr
한국 도운 아프칸인들이 26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 했다. 버스에 탑승한 어린이가 취재진에게 손 흔들어 인사하고 있다. 2021.8.27 박윤슬기자 se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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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한국을 도왔던 아프가니스탄 협력자와 그 가족들을 태운 버스들이 27일 오전 임시격리시설인 경기도 김포의 한 호텔에서 충북 진천으로 출발하고 있다. 이들은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서 6주간 생활하며 한국 사회 적응을 위한 교육을 받을 예정이다. 2021.8.27  사진=연합뉴스
과거 한국을 도왔던 아프가니스탄 협력자와 그 가족들을 태운 버스들이 27일 오전 임시격리시설인 경기도 김포의 한 호텔에서 충북 진천으로 출발하고 있다. 이들은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서 6주간 생활하며 한국 사회 적응을 위한 교육을 받을 예정이다. 2021.8.27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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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한국을 도왔던 아프가니스탄 협력자와 그 가족들이 27일 도착해 머무를 충북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앞 곳곳에 환영 현수막이 걸려 있다.       이들은 이곳에서 약 6주간 생활하며 한국어와 한국 문화 등 사회 적응을 위한 교육을 받을 예정이다. 2021.8.27 사진=연합뉴스
과거 한국을 도왔던 아프가니스탄 협력자와 그 가족들이 27일 도착해 머무를 충북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앞 곳곳에 환영 현수막이 걸려 있다.
이들은 이곳에서 약 6주간 생활하며 한국어와 한국 문화 등 사회 적응을 위한 교육을 받을 예정이다. 2021.8.27
사진=연합뉴스


김명국 선임기자 dauns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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