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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사랑그림공모전 대상에 ‘파란 지구 그리는 아이’ 선정

하늘사랑그림공모전 대상에 ‘파란 지구 그리는 아이’ 선정

박승기 기자
박승기 기자
입력 2021-08-26 20:42
업데이트 2021-08-27 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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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세대인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푸른 하늘, 맑은 공기의 소중함을 알리고 탄소중립 실천을 이끌기 위한 하늘사랑 그림 공모전 대상에 최윤성 학생의 ‘파란 지구 그리는 아이’가 선정됐다. 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은 26일 ‘탄소중립으로 함께 만드는 푸른 하늘’을 주제로 열린 제13회 하늘사랑 그림 공모전 심사 결과 ‘파란 지구 그리는 아이’ 등 100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대상작인 ‘파란 지구 그리는 아이’는 오염된 환경을 무채색으로, 미래의 환경을 투명한 초록색으로 세밀하게 묘사해 오염된 지구를 깨끗하게 바꿔 탄소중립 실현 의지를 뚜렷하게부각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심사위원장인 박지숙 서울교육대 교수는 “다양한 소재를 활용해 지구 온난화를 막고 아름다운 환경을 만들자는 의지를 담은 작품이 많았다”고 평가했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환경부 장관상과 상금 100만원, 금상은 환경부 장관상과 상금 50만원 등이 수여된다.





세종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2021-08-27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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