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속보] 남양유업 회장 아내, 가정부에 고발 당해...“5인이상 모임” 김채현 기자 입력 2021-08-20 22:24 업데이트 2021-08-20 22:31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society/2021/08/20/20210820500159 URL 복사 댓글 14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 박윤슬 기자 seul@seul.co.kr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 박윤슬 기자 seul@seul.co.kr 남양유업 홍원식 회장의 아내 이운경(69) 고문이 5인 이상 모임을 가진 혐의로 경찰에 고발됐다.서울 성북경찰서는 20일 이 고문이 감염병예방법을 위반했다는 고발장이 이달 초 접수돼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이 고문은 지난 6월19일 서울 성북구 자택에서 5인 이상이 모인 저녁 식사 자리를 주최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수도권 거리두기 단계에선 ‘5인 이상 사적 모임’이 금지돼 있었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