갖가지 이적설에 휩싸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가 18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용히 하라는 의미로 오른손 검지를 입술에 댄 사진을 올렸다. 함께 올린 글에서 호날두는 “언론이 내 미래를 다루는 방식은 인간이자 선수인 내게 무례한 방법일 뿐만 아니라 소문과 연관된 모든 구단, 선수와 직원들에게도 무례한 것”이라며 “내 이름을 가지고 노는 일을 더는 허용할 수 없다”고 꼬집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인스타그램 캡처
갖가지 이적설에 휩싸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가 18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용히 하라는 의미로 오른손 검지를 입술에 댄 사진을 올렸다. 함께 올린 글에서 호날두는 “언론이 내 미래를 다루는 방식은 인간이자 선수인 내게 무례한 방법일 뿐만 아니라 소문과 연관된 모든 구단, 선수와 직원들에게도 무례한 것”이라며 “내 이름을 가지고 노는 일을 더는 허용할 수 없다”고 꼬집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