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안양 도로변서 영아 시신 발견…경찰, 20대 엄마 조사 중

안양 도로변서 영아 시신 발견…경찰, 20대 엄마 조사 중

신동원 기자
신동원 기자
입력 2021-08-03 19:35
업데이트 2021-08-03 19:45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경기 안양시 한 도로변에서 영아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20대 엄마를 조사 중이다.

안양 만안경찰서는 지난 2일 오전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 주택가 도로변에서 영아 시신이 검정 비닐봉지에 싸여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도 3일 밝혔다.

경찰은 주변 탐문 수사를 통해 미혼모인 20대 A씨를 친모로 특정하고 사건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수사 중인 내용이라 자세한 사항은 확인해줄 수 없다”고 말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많이 본 뉴스

의료공백 해법, 지금 선택은?
심각한 의료공백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의대 증원을 강행하는 정부와 정책 백지화를 요구하는 의료계가 ‘강대강’으로 맞서고 있습니다. 현 시점에서 가장 먼저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사회적 협의체를 만들어 대화를 시작한다
의대 정원 증원을 유예하고 대화한다
정부가 전공의 처벌 절차부터 중단한다
의료계가 사직을 유예하고 대화에 나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