멈추지 않는 코로나 확산세
28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2021.7.28 연합뉴스
이는 전날(1442명)보다 223명 줄어든 수치다. 휴일 최다 기록을 세웠던 지난주 일요일(7월 26일 발표)의 1318명보다는 99명 줄었다.
다만 휴일 검사 건수가 대폭 줄어든 것에 따른 영향이 일부 반영된 만큼 확산세가 누그러졌다고 보긴 어렵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이 1150명, 해외유입이 69명이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