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전체메뉴닫기

서울신문
공식 SNS 채널
구독 & 좋아요!!

서울신문 페이스북서울신문 유튜브
서울신문 카카오스토리서울신문 인스타그램서울신문 트위터서울신문 네이버채널

광고안보이기
전체메뉴 열기/닫기검색
서울신문 ci
서울신문 뉴스레터

윤석열측, “박근혜 누드화도 강행돼…‘쥴리 벽화’ 대응안해”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카카오스토리 공유 네이버밴드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구분선 댓글
입력 :ㅣ 수정 : 2021-07-31 13:36 정치 섹션 목록 확대 축소 인쇄

김경진 전 의원, 윤석열 전 총장 부인 비방하는 벽화에 법적 대응 않는다고 밝혀

지워지는 ‘쥴리’ 서울 종로구의 한 서점 외벽에 그려진 대권 주자 윤석열 예비후보의 부인 김건희 씨를 비방하는 내용의 벽화가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30일 오전 한 건물 관계자가 벽화의 글자를 흰색 페인트로 칠하고 있다. 2021.7.30 연합뉴스
클릭하시면 원본 보기가 가능합니다.

▲ 지워지는 ‘쥴리’
서울 종로구의 한 서점 외벽에 그려진 대권 주자 윤석열 예비후보의 부인 김건희 씨를 비방하는 내용의 벽화가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30일 오전 한 건물 관계자가 벽화의 글자를 흰색 페인트로 칠하고 있다. 2021.7.30 연합뉴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부인 김건희씨를 비방하는 이른바 ‘쥴리 벽화’에 대해 윤 전 총장 측은 법적 대응 계획을 밝혔다.

윤 전 총장 캠프의 대외협력특보를 맡고 있는 김경진 전 의원은 지난 30일 YTN라디오 ‘이동형의 뉴스 정면승부’와 인터뷰에서 “캠프 내에서 쥴리 벽화에 대해서는 법적 대응을 하지 않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말했다.

김 특보는 “이는 표현의 자유와 형법상의 모욕죄와 경계선상에 있는 문제”라며 “과거 박근혜 전 대통령 누드화에 출산 장면이라든지 이런 것들도 표현의 자유로 강행했다. 이런 것을 가지고 형사상 고소·고발을 한다는 것도 우스운 일”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2017년 1월 박 전 대통령을 나체 상태로 묘사한 작품 ‘더러운 잠’이 발표되면서 표현의 자유가 어디까지 허용되는지 논쟁이 벌어진 바 있다.

또 김 특보는 “보편적인 상식과 건전한 국민들의 마음이라는 것이 있어서 국민들의 집단 지성으로 아마 이런 벽화를 그린 분들에 대해서는 질책이 있어서 자발적으로 철회를 할 것이라고 캠프에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30일 윤 전 총장도 “그런 비방과 인륜에 벗어나는 행동들을 한다고 해서 정권연장이 된다고 할 정도로 우리나라 국민들이 그렇게 어리석지 않다”고 비판한 바 있다.

논란이 확산하자 ‘쥴리 벽화’ 제작을 지시했던 건물주는 전날 오전 벽화에 새겨진 문구 가운데 ‘쥴리의 꿈’, ‘쥴리의 남자들’ 등의 문구를 흰색 페인트를 덧칠해서 지웠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카카오스토리 공유 네이버밴드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구분선 댓글

서울신문 공식 SNS 채널
구독 & 좋아요!!
서울신문 페이스북서울신문 유튜브서울신문 카카오스토리서울신문 인스타그램서울신문 트위터
  • 주소 :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l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03681 등록일자 : 2015.04.20 l 발행·편집인 : 고광헌 l 사이트맵
  • Copyright ⓒ 서울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l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