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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바다와 거리를 함께, 생활형 숙박시설 ‘해운대 에비뉴’ 분양

해운대 바다와 거리를 함께, 생활형 숙박시설 ‘해운대 에비뉴’ 분양

김태이 기자
입력 2021-07-22 11:30
업데이트 2021-07-22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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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캉스’는 이제 하나의 여행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이에 맞춰 4, 5성급 호텔 못지않은 서비스와 시설을 누리며 여행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생활형 숙박시설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5성급 호텔의 경우 절반 이상이 서울과 제주도에 집중되어 호텔을 대체할 수 있는 생활형 숙박시설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해운대에비뉴 구남로투시도.
해운대에비뉴 구남로투시도.
실제로 트렌드 또한 ‘핵심 입지에 위치한’ 중소형 생활형 숙박시설로 흐름이 바뀌고 있다. 이에 맞춰 해운대 에비뉴는 지하철 2호선 해운대역과 해운대 해수욕장을 잇는 ‘구남로’의 중심에 생활형 숙박시설을 분양할 예정이다.

구남로는 국내외 관광객은 물론 지역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젊음의 거리’이자 해운대 관광특구의 메인 거리다.

해운대 에비뉴는 부산시 해운대구에 지하 4층~지상 25층 1개 동, 전용면적 24~28㎡ 총 183실 규모로 조성된다. 발렛파킹 서비스, 스페셜 조식 서비스, 세탁 서비스, 고급 어메니티 제공 등 특급 호텔에서나 누릴 수 있었던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3층 테라스를 특화하여 성수기에 비어페스티벌을 개최하는 등 테라스의 장점을 극대화한 공간도 제공한다.

이 밖에도 해운대 에비뉴는 다이닝과 침실을 분리한 1.5룸 형태의 특별한 설계와 전 객실에 제공되는 발코니 등 실용적이면서도 차별화된 설계를 선보인다. 전 실에 고급 가전제품이 풀옵션으로 제공되어 비대면 시대에 최적화된 숙박시설 구조를 갖췄다.

해운대 에비뉴는 부산 지하철 2호선 해운대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해리단길, 엘시티는 물론, 센텀시티, 마린시티 등 해운대구의 중심 생활권이 근거리에 위치했다. 그뿐만 아니라 생활형 숙박시설은 전매제한 및 대출 규제를 적용받지 않고,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아 각종 세금에 대한 부담이 없다.

해운대 에비뉴 분양 홍보관은 부산시 해운대구에 마련되어 있으며, 7월 말 오픈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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