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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문대통령 “짧고 굵은 4단계 위해 협력 절실”

[속보] 문대통령 “짧고 굵은 4단계 위해 협력 절실”

김유민 기자
김유민 기자
입력 2021-07-16 14:20
업데이트 2021-07-16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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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하는 문 대통령
발언하는 문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이 14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제4차 한국판 뉴딜 전략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1.7.14 청와대 제공
문재인 대통령은 1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이번 주말이 중대한 기로가 됐다. 답답하고 힘드시겠지만 최대한 이동과 만남을 자제하며 코로나 확산 저지에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SNS 글에서 “짧고 굵은 4단계를 위해서는 모두의 노력과 협력이 절실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델타 변이의 확산이 무섭지만 우리의 삶이 바이러스에 휘둘릴 수는 없다. 어떤 변이라도 이겨내고 일상을 되찾아야 한다. 특히 이번 주말을 잘 넘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불편함과 어려움이 큰데도 정부의 방역 강화 조치에 묵묵히 따르며 협조해주는 국민들께 대단히 감사하면서도 송구한 마음”이라고 했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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