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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민 지원금’ 선 그은 윤석열 “자영업자에 추경 초점, 세금 감면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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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ㅣ 수정 : 2021-07-16 00:36 정치 섹션 목록 확대 축소 인쇄

SNS서 밝혀

“K방역, 자영업자 눈물로 세운 탑”
“추경, 자영업자 손실보전에 초점 맞춰야”
민주당 ‘전국민 지원금’에 반대 입장 표명
與 “尹 세금 공부는 했나…초딩 후보” 공세
윤석열, 17일 광주 5·18 묘지 참배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15일 서울 종로구 경희궁길 반기문재단에서 반 전 UN 사무총장을 예방한 후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2021. 7. 15 김명국 선임기자 dauns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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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15일 서울 종로구 경희궁길 반기문재단에서 반 전 UN 사무총장을 예방한 후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2021. 7. 15 김명국 선임기자 daunso@seoul.co.kr

자영업자 만난 윤석열 야권 유력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12일 서울 용산구 삼각지역 인근의 한 한식백반 전문점을 방문해 사장 부부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윤 전 총장은 이 자리에서  “소득주도성장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실패로 가는 곳마다 벼랑 끝에 몰린 소상공인?자영업자의 한숨과 절규가 가득하다”고 밝혔다. 윤석열 예비후보 측 제공 2021.7.12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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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영업자 만난 윤석열
야권 유력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12일 서울 용산구 삼각지역 인근의 한 한식백반 전문점을 방문해 사장 부부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윤 전 총장은 이 자리에서 “소득주도성장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실패로 가는 곳마다 벼랑 끝에 몰린 소상공인?자영업자의 한숨과 절규가 가득하다”고 밝혔다. 윤석열 예비후보 측 제공 2021.7.12 뉴스1

야권의 유력한 대권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15일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4차 대유행 사태 대응을 위한 추가경정예산과 관련, “이번 추경은 자영업자 손실보전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면서 “필요하다면 영세 자영업자의 세금 감면도 적극적으로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윤 전 총장은 이날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K방역은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눈물 위에 세워진 탑이다”라며 이렇게 밝혔다.

그는 전국민 재난지원금을 당론으로 채택한 더불어민주당에 “추경 예산을 늘려 전국민 재난지원금으로 표를 쫓기 전에 생존 위기에 직면한 자영업자 지원책을 대폭 확대하기를 바란다”면서 “한계 상황의 자영업자를 지원하는 데 예산을 쓴다면 국민들도 이해해 주실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는 여당의 추진하는 전국민 재난지원금 지급에 사실상 반대하면서 지원 대상을 영세 자영업자 등으로 특정해야 한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앞서 윤 전 총장은 지난 12일 서울 용산구의 한 식당을 방문한 뒤 “2차 추경은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손실을 충분히 보상하고, 피해 계층에게 빈틈없이 두텁게 지원되도록 쓰여야 할 것”이라고 말했었다.

민주당은 이러한 윤 전 총장에 대해 국가를 책임질 준비가 되지 않았다며 공세를 이어갔다. 특히 윤 전 총장이 전국민 재난지원금에 대해 “세금을 걷어서 나눠줄 거면 안 걷는 게 좋다”고 말한 것은 ‘공부 부족’이라며 비난을 퍼부었다.

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인 김두관 의원은 이날 SNS에 올린 글에서 “어이가 없다. 공부를 하긴 한 것이냐”라고 꼬집었다. 이어 “중학생도 세금을 왜 걷는지는 아는데 이런 기본 상식을 모르는 야권 대선 후보라니 더 믿을 수가 없다”고 쏘아붙였다. 김 의원은 “중학생 대선후보라 부르면 중학생들이 항의할 것 같아 그냥 초등학생 대선후보라 부르겠다”고 비꼬았다.

김진욱 민주당 대변인도 서면 브리핑에서 “윤 전 총장이 조세 제도를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지도 의문”이라면서 “코로나19로 고통받는 국민을 위한 재난지원금을 반대하는 것”이냐고 물었다.
반면교사 삼을까  야권 대선주자 윤석열(왼쪽) 전 검찰총장이 15일 서울 종로구 반기문재단을 찾아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국가기후환경회의 위원장을 맡은 반 전 총장은 신속한 탄소중립 정책 추진에 한국 경제의 사활이 달렸다고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명국 선임기자 daunso@seoul.co.kr

▲ 반면교사 삼을까
야권 대선주자 윤석열(왼쪽) 전 검찰총장이 15일 서울 종로구 반기문재단을 찾아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국가기후환경회의 위원장을 맡은 반 전 총장은 신속한 탄소중립 정책 추진에 한국 경제의 사활이 달렸다고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명국 선임기자 daunso@seoul.co.kr

반기문 만난 조언 들은 尹,
17일 5·18 희생자 유족과 차담회


한편 윤 전 총장은 이날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을 예방해 정치참여 경험 등에 대한 조언을 들었다. 윤 전 총장은 오는 17일 광주를 방문해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한다.

윤 전 총장은 이어 5·18 희생자 유족들과 차담회를 열고, 5·18 당시 시민군과 계엄군이 대치했던 옛 전남도청 청사 본관 앞도 찾을 계획이다.

윤 전 총장은 지난 5월 18일 언론에 배포한 입장문에서 “5·18은 어떤 형태의 독재나 전제든, 이에 대한 강력한 거부와 저항을 명령하는 것”이라고 말했었다.

이번 광주 방문은 윤 전 총장이 정치 진로에 관한 국민 의견을 두루 듣겠다며 ‘윤석열이 듣습니다’라는 타이틀로 기획한 민생 탐방의 일환이다.

지방 일정은 대전에 이어 두 번째로, 대전에서 ‘충청 대망론’에 호응한 것처럼 광주에서도 호남 민심을 끌어당기는 데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윤 전 총장은 지난 6일 대전현충원에서 천안함 46용사 묘역 등을 참배하고, 카이스트에서 원자핵공학 전공생들과 만나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을 비판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15일 서울 종로구 경희궁길 반기문재단에서 반 전 UN 사무총장을 예방하고 있다. 윤 전 총장은 환경과 외교안보에 대한 의견 뿐 아니라 정치활동에 대한 조언도 구할 예정이다.2021. 7. 15 김명국 선임기자 dauns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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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15일 서울 종로구 경희궁길 반기문재단에서 반 전 UN 사무총장을 예방하고 있다. 윤 전 총장은 환경과 외교안보에 대한 의견 뿐 아니라 정치활동에 대한 조언도 구할 예정이다.2021. 7. 15 김명국 선임기자 daunso@seoul.co.kr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15일 서울 종로구 경희궁길 반기문재단에서 반 전 UN 사무총장을 예방한 후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2021. 7. 15 김명국 선임기자 dauns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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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15일 서울 종로구 경희궁길 반기문재단에서 반 전 UN 사무총장을 예방한 후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2021. 7. 15 김명국 선임기자 daunso@seoul.co.kr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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