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시 ‘시민 갤러리 사카에’에서 개막한 ‘표현의 부자유전·그 후’ 전시회에 김서경·김운성 부부 작가의 조각물인 평화의 소녀상이 전시됐다. 일본에 이 소녀상이 전시된 건 2019년 8월 이후 약 2년 만이다. 사진은 ‘표현의 부자유전·그 후를 잇는 아이치 모임’ 공동대표인 구노 아야코씨가 소녀상 옆에 앉아있는 모습. 나고야 연합뉴스
6일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시 ‘시민 갤러리 사카에’에서 개막한 ‘표현의 부자유전·그 후’ 전시회에 김서경·김운성 부부 작가의 조각물인 평화의 소녀상이 전시됐다. 일본에 이 소녀상이 전시된 건 2019년 8월 이후 약 2년 만이다. 사진은 ‘표현의 부자유전·그 후를 잇는 아이치 모임’ 공동대표인 구노 아야코씨가 소녀상 옆에 앉아있는 모습.